안심하고 사용가능한 방부제 성분일까? '메틸파라벤'의 효능 및 논란

안녕하세요. 오늘은 ‘메틸파라벤(Methyl Paraben)’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메틸파라벤은 방부제로 사용되는 파라벤 성분 중 가장 자극이 적은 방부제 성분으로 알려져있으며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방부제 성분이지만 유방암을 유발하거나 자외선에 노출될 시 피부노화를 촉진시킨다는 논란이 있는 성분이기도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메틸파라벤(Methyl Paraben)’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메틸파라벤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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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틸파라벤이란 백색의 파우더 형태를 띄고있는 성분으로 블루베리를 비롯한 몇몇 식물에서 추출할 수 있으며 방부제로 사용되는 파라벤 성분 중 가장 자극이 적은 방부제 성분입니다.

주로 살균보존제 및 방부제, 화장품에 향을 부여하고 화장품의 변질을 유발하는 외부물질의 활성을 억제하고 화장품의 안정화에 도움이 되는 보존제로서 사용됩니다.

메틸파라벤은 단일 방부제로 사용시 0.4%, 다른 방부제 성분과 혼합 사용시 0.8%이하로 첨가할 수 있으며 엄격한 관리 기준에 의해서 관리되고있는 성분입니다.

● 메틸파라벤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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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틸파라벤의 EWG 스킨딥 등급은 4등급으로 중간 위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메틸파라벤은 뛰어난 방부효과에 비해 자극이 상대적으로 적고 안전한 편이기 때문에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있습니다.

하지만 파라벤 성분이 사용된 화장품을 바르고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 피부 각질이 생기거나 주름과 검버섯이 증가하여 피부노화가 빨라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 메틸파라벤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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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틸파라벤을 비롯한 파라벤 성분들은 유방 종양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결합하여 유방암, 여자아이의 조숙증, 남자의 정자수 감소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에 발랐을 경우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아무런 영향이 없으나 파라벤을 섭취한 경우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고합니다.

하지만 메틸파라벤은 쉽게 위장이나 피부를 통해 흡수될 수 있지만 체내에 축적되지않고 빠르게 소변으로 배출되며 입을 통해 체내에 들어가지않는 이상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는다고 하며 아직도 여러모로 논란이 되고있는 성분 중 하나입니다.

● 메틸파라벤이 함유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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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투쿨포스쿨 아트 클래스 바이 로댕 쉐딩

- 세 컬러를 섞어 라인을 자연스럽고 탄력있는 바디를 연출할 수 있는 쉐딩

2. 키엘 칼렌듈라 허벌 엑스트렉트 토너

- 칼렌듈라 꽃잎의 성분을 담아 외부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를 적극적으로 개선해 주는 토너

3. 하다라보 고쿠쥰 로션

- 피부에 한층 더 깊은 보습감을 주어 피부 윤기를 되찾아주는 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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