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및 당뇨병 예방에 효과적인 '바이오틴'의 효능 및 부작용

안녕하세요. 오늘은 ‘바이오틴(Biotin)’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이오틴은 수용성 비타민 성분 중 하나로 바이오틴 결핍의 전형적인 증상에는 탈모증, 습진, 피부 발진, 지루성 피부염, 우울증 및 무기력증, 발작 등 여러 신경학적 증상을 일으키는 인체에서 빠져서는 안되는 중요한 성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바이오틴(Biotin)’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바이오틴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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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틴이란 지방산, 아미노산 및 탄수화물 대사에 필요한 효소 역할을 하며 피부 건강에 빠져선 안되는 중요한 성분으로 체내의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며 손톱과 모발 성장을 촉진시키는 단백질인 케라틴을 생성하는데 필요한 성분이며 탈모 예방, 안구 건조 개선, 당뇨병 예방 및 관리에 도움이되는 비타민 B7성분입니다.

바이오틴의 다른 명칭으로는 비오틴, 비타민 H, 코엔자임 R 이라고 부르기도하며 바이오틴이 함유된식품으로는 육류, 생선류, 가금류, 난류, 우유 및 유제품 등 주로 동물성 식품에서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습니다.

주로 식품 등에 함유된 바이오틴은 소장에서 분해되어 이용되며 인체의 장내 세균에서도 바이오틴을 합성하기도하여 균형 잡힌 식단과 건강한 식습관을 잘 유지한다면 바이오틴이 체내에서 결핍될 일은 잘 없으며 따로 영양제로서 챙겨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 바이오틴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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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틴의 EWG 등급은 1등급으로 안전한 성분으로 섭취하는 것 외에 다양한 화장품 및 샴푸, 모발케어제품에 함유되는 성분입니다.

바이오틴의 주된 효능으로는 탈모 예방, 모질 및 피부개선, 손톱 강도 개선이 있으며 특히 바이오틴을 아연과 함께 복용 시 탈모를 예방하는 효과가 시너지를 일으켜 더욱 뛰어나집니다.

그 외에도 당뇨병 관리 및 예방, 우울증 및 불안 증세 완화, 안구 건조 개선, 중성 지방 수치 감소, 신진 대사 촉진 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 바이오틴의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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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틴의 부작용으로는 너무 많은 바이오틴을 영양제로 복용할 경우 턱선 주변과 턱 밑에 낭포성 여드름을 일으킬 수 있으며 소화기가 불편해질 수 있고 특히 갑상선 기능 관련 혈액검사 때 갑상선 호르몬 수치를 비정상적으로 상승시켜 오진의 우려를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이오틴은 수용성 비타민 성분으로 과다 섭취 시 인체 내에 누적되거나 하는 경향은 없으며 과도하게 섭취하지만 않으면 별 다른 부작용을 가지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