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의 자랑 필스너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


계 맥주. 예전에는 생소하게 들렸을지 모르겠지만

요즘엔 대형마트, 그리고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으며,

많은 행사 덕분에 우리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특히 영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벨기에의 대표 필스너 맥주인

'스텔라 아르투아 (Stella Artois)'에 대하여 소개하겠습니다.




   '스텔라 아르투아 (Stella Artois)' 란?


텔라 아르투아의 이름의 유래는 라틴 어로 별을 뜻하는 '스텔라'

맥주 양조장을 인수하여 양조장의 주인이 된 '세바스티안 아르투아'의 이름을 합쳐 만들어졌습니다.


텔라 아르투아는 벨기에의 대표 '필스너 맥주'로서

세계 최고 수준의 거대 맥주 기업인 인터브루를 있게 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맥주입니다.


래 스텔라 아르투아는 1926년 크리스마스 시즌 맥주로서 특별히 생산된 맥주인데,

시장의 반응이 너무 좋은 나머지 시즌 맥주에서 정식 판매되는 맥주로 재출시되어

맥주 시장에 확실히 자리매김하였으며, 현재까지 세계 맥주 시장에서 5위에 랭크될 정도로

많은 나라에서 그 맛을 인정받고있는 맥주입니다.







   '스텔라 아르투아 (Stella Artois)' 의 특징


텔라 아르투아는 과거 유럽의 운송 기술 발달과 냉장 시스템 발견으로

유럽 전역에 영국의 페일 에일보다도 밝고 연한 황금빛의 필스너 맥주가 퍼지게 되자

벨기에에서 체코 스타일의 필스너 맥주를 모델로 하여 만들어진 맥주입니다.


텔라 아르투아는 물, 맥아, 옥수수, 홉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특히 스텔라 아르투아에는 최고급 홉으로 유명한 '사츠(Saaz)'홉이 사용되며,

그로 인한 청량감과 쌉싸름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일품입니다.

하지만 이런 필스너 맥주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쓴맛이 강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텔라 아르투아의 알코올 도수는 기본적으로 '5도'이나

영국에서 과거 오리지날 버전으로 '5.2도'의 도수로 판매된 적도 있으며,

현재 영국에서는 '4.8도'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스텔라 아르투아 (Stella Artois)'의 전용 잔


텔라 아르투아의 전용 잔은 특이하게도 

좁은 입구를 가진 성배 모양을 띄고 있으며, '챌리스'라고 불립니다.

'챌리스'의 모양에는 중요한 의미가 있는데,

챌리스의 좁은 입구는 맥주 거품을 모아주어

거품이 오랫동안 단단하게 지속될 수 있게 해주기 위함이고,

또한 아랫부분은 맥주를 따를 때 굴곡을 일으켜 맥주와 거품이 이상적인 비율이 되도록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기 위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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